국내 경제_새로운 리더들과 해외로 나아가는 네이버와 카카오
1. 국내 양대 인터넷/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글로벌 올인’.
2. 작년 말 국정감사에서 문어발식 확장과 골목상권 침해의 뭇매로 내린 판단으로 추측.
3. 네이버의 최수연 대표: “웹툰, 제페토를 능가하는 새로운 글로벌 사업의 인큐베이터가 될 것”
4. 지난해 네이버 전체 매출 6조1361억원 중 커머스(1조4751억), 핀테크(9790억), 콘텐츠(6929억), 클라우드(3800억) 등 신사업 분야가 절반 이상 차지.
5. 네이버는 신사업으로 기술 플랫폼 ‘아크버스’ 고도화를 통한 일본 진출 겨냥.
6. 아크버스는 현실 공간을 디지털화 하는 기술로 고정밀 지도(HD맵)의 고도화 결과물.
7. 카카오 또한 ‘비욘드 모바일’과 ‘비욘드 코리아’를 내세운 전략.
8. 일본의 웹툰 사업(카카오픽코마), 싱가포르에 위치한 블록체인 자회사(크러스트) 등.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2713]
세계 뉴스_시리아의 러시아 도울 용병 지원
1. 18일(현지시간), 시리아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용병 모집에 나섰다 보도.
2. 선발대 150명은 지난 17일 이미 러시아 도착.
3. 우크라 정부는 4만명의 시리아 병사들이 참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봄.
4. 시리아는 10년이 넘는 내전으로 인한 파괴로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러시아로 많은 용병을 보내는 것으로 보임.
5. 용병으로 나서는 시리아 국민은 월 600달러와 전쟁에서 사망시 사망수당으로 현재 수입의 25배를 받는다 밝힘.
6. 경제적 문제 외에도 시리아 현 정권이 장악하는 데 러시아가 지원한 것도 일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임.
7. 러시아는 수일째 4차 평화회담을 이어가는 중.
8. 러의 요구사항은 우크라의 중립국화와 나토 가입 포기, 영토 문제를 요구 중이고 이에 젤린스키 대통령은 15일 나토 가입 포기 선언.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2568]
세계 경제_더 강한 통화긴축을 하려는 연방준비제도 내부의 목소리
1. 연준의 대표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18일(현지시간)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3% 이상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선호한다는 성명.
2. 지난 16일 FOMC 정례회의 결과에 따르면 연준 예상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은 1.875%
3. 이는 올해 6번 남은 FOMC 정례회의마다 0.25%씩 금리를 올려야 가능한 수치.
4. 윌러 이사는 초반에 몰아서 금리 인상을 해야 내년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함.
5. 연준의 대표 비둘기(통화완화 선호) 인사는 올해 말 목표 금리 1.75~2%이라 밝힘.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1946]
세계 경제_아마존의 할리우드 거물 MGM 인수

1. 아마존이 미 할리우드 거물 MGM을 85억달러에 인수.
2. 미디어 산업으로의 저변 확대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겨냥.
3.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영화, 드라마, 전자책 등 콘텐츠 사업 추진.
4. 이번 MGM 인수로 여러 오리지널 콘텐츠 IP 확보와 이를 통한 저변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판단.
5. 이번 인수로 최소 4000개가 넘는 영화와 1만7000여개의 TV 에피소드를 확보.
6.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리자드 인수와 넷플릭스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메타의 메타버스 시장 올인 등 빅테크 기업들은 미디어산업에 달려드는 중.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2712]
세계 경제_인텔, TSMC와 삼성전자 추격을 위한 유럽과의 동맹.
1. 17일 인텔은 유럽에 반도체 생산과 연구개발(R&D)를 위해 약 110조원의 투자를 밝힘.
2. 인텔의 투자는 유럽연합(EU) 전체에 걸쳐 이뤄질 것.
3.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아시아를 견제하기 위함.
4. 유럽 전역은 반도체 산업의 아시아 등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반도체 연합 결성.
5. 2030년까지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20%를 생산하기로 목표.
6. 인텔은 마그데부르크 지역에 약23조원을 들여 2023년 상반기에 공장 건립 시작, 2027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
7. 10나노급 이하 첨단 공정 기술을 얼마나 빨리 따라잡을지가 관건.
8. TSMC는 올해 작년보다 40% 늘어난 420억 달러(약 52조3000억)를 투자할 예정,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반도체에 170조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밝힘.
9. 퀼컴과 애플 등 반도체 팹리스 고객 유치를 위한 인텔, TSMC, 삼성전자 3사간 각축전이 전개될 전망.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2257]
세계 경제_땅파면 돈나오게 생긴 포스코그룹.
1. 지난해 12월 아르헨티나 염호 수산화리튬 생산 사업에 1조1000억원 투자 결정.
2. 올해 상반기 안에 생산공장 착공, 2024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
3. 포스코그룹 목표 생산 규모는 연 2만5000t으로 전기차 60만대 분량.
4. 리튬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질 경우 이 생산규모는 연간 2조4000억원 가량의 신규 매출로 이어질 것.
5. 사업 첫 해부터 투자비용을 제하고도 1조3000억원의 이익이 생김.
6. 포스코그룹은 2030년 리튬 연 생산 22만t 을 목표로 하는 중.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2230]
국내 경제_NFT로 영역을 넓히는 SKT, KT 통신사
1. SK텔레콤, KT 등 통신사의 NFT 사업 진출.
2. LG 생활건강, 신세계 백화점 등도 NFT 발행.
3. SKT와 KT는 각사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활용해 NFT사업을 키우겠다는 구상.
4. SKT의 블록체인 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 등과 KT의 스토리위즈의 웹소설과 웹툰 등 NFT 제작과 활발한 적용을 보임.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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