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_20대 청년들의 노동자가 아닌 투자자 행보
1. 코로나19 이후 청년들의 주식, 투자 대거 유입.
2. 실물경제는 위축되어 일자리 감소, 구직 단념한 사람들이 투자에 베팅.
3. 2020년 청년(15~29세) 구직 단념자는 2015년 대비 18.3% 증가.
4. 2021년 20대 경제활동참여율은 62.2%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의 63.8%보다 낮은 수치.
5. 그러나 20대 가구주의 금융자산은 2020년 평균 6450만원 에서 2021년 7085만원으로 10% 증가.
6. 이런 영향으로 2022년 공무원 경쟁률은 29.2대1로 최근 25년 중 최저치.
7. 복지제도 확대로 구직활동 대신 단기간에 고수익이 가능한 투자에 집중하고 각종 지원금으로 연명하는 사례 증가.
8. 2019년 구직급여 지급액은 약 8조871억원, 2020년은 약 11조8505억원으로 47% 증가.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4076]
국내 경제_부채비율의 경고등. 외부 충격 시 금융위기 가능성도

1. 2020년 3분기에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처음으로 100%를 넘어섬.
2. 위에서 부터 스위스(131%), 호주(119.3%), 캐나다(108.8%)의 바로 다음순위.
3. 가계부채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 가격 폭등.
4.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 가격 누적 상승률은 9.93%.
5. 부동산 폭등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을 통한 추격매수도 크게 늘어남.
6. 작년 1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이 831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증가한 것도 민간부채 증가의 주요 원인.
7. 기업부채도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속도로 상승 중.
8. 소득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부채 보유로 소비 위축의 발생과 저출산으로 실물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문가의 경고.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4134]
해외 뉴스_뜻대로 풀리지 않는 전황에 거칠게 나오는 러시아.
1. 러시아군, 핵탄두 탑재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우크라이나에 발사.
2. 19일과 20일 연달은 발사로 우크라이나 군의 미사일,항공기 탄약 저장 시설과 군 연료 저장소를 파괴.
3. 군사적 능력 과시와 서방에 위협을 위한 용도로 분석.
4.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해상 장악을 위해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포위,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집중포격 중.
5. 러시아는 작전과 접근 방식을 바꿔 소모전 전략을 추구하는 것으로 분석.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4089]
국내 증시_어두운 세계 증시 속 빛나는 한국
1. 새 정부 아래 한국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월가의 투자은행들.
2. 인플레이션과 우크라 침공, 미.중 갈등으로 높아진 변동성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 한국 시장만은 다른 분위기.
3. 국내 대기업이 신사업 진출 준비중인 분야는 반도체, 2차전지, 로봇, 인공지능, 모바일 플랫폼, 콘텐츠, 데이터센터, 6G 네트워크 장비 등 거론.
4.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와 신사업 인수 등이 추진 중.
5. 해외 사모펀드들은 한국, 호주, 일본 등 선진 아시아 시장에 집중 투자할 계획.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5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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