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그래왔듯 다시 희망을 찾는 경제(2022/03/16 뉴스 요약)

국내 경제_치느님으로 장난질이네

1. 하림과 올품 등 닭고기 판매 사업자, 육계 가겨과 공급량 담합 적발.
2. 공정거래위원회는 담합에 관여된 16개 사업자에 1700억원대 과징금.
3. 이들은 2005년 11월~2017년 7월 약 12년에 걸쳐 담합.
4. 육계 가격 인상 합의, 할인 하한선, 육계 신선육을 냉동 비축하여 출고량 조정, 생계 구매량을 늘려 초과수요 발생으로 인위적인 시세 상승 등의 방법 사용.
5. 과징금에 더해 올품,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체리부로 등 5개사를 검찰에 고발.
6. 육계 업계는 이번 과징금으로 닭고기 소비자가가 더 상승할 것이며 수입 닭고기가 국내 시장을 잠식할것이라 덧붙임.

아니 치킨으로 장난질을 하네..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43658]

국내 경제_발전공기업들의 연이은 적자 속 한수원의 독보적인 흑자

한전 자료제공

1. 한전이 지난해 5조원대 순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한수원은 3000억원대 순이익.
2. 효율적인 원자력 발전의 강점을 재확인했다는 평가.
3. 이는 ‘탈원전 백지화’에 탄력을 줄 것으로 관측.
4. 우라늄은 연간 에너지 수입액의 1%도 안돼 경제적, 비축기간도 석탄과 석유보다 압도적으로 길어 안정적인 공급 가능.
5. 에너지의 95%이상을 수입하는 한국에게 가장 중요한 공급 안정성을 갖춘 에너지원.
6. 한수원은 이달 원전 건설 비용 등을 목적으로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43667]

세계 경제_한국을 향한 수출 규모 키우는 USTR

1.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왈, 미국산 자동차와 농산물의 한국 수출 규모 확대에 집중 할 것.
2. 사실상 한국에 대한 무역 압력으로 비칠 가능성.
3. 이는 한미 FTA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나온 이야기.
4. 미국은 한국 농산물시장 개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상황.
5. 작년 미국산 농산물의 한국시장 수출은 94억달러, 그 중 미국산 소고기 수출 1위 시장은 23억 8000만달러 수출액을 기록한 한국.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43663]

국내 경제_삼성전자의 새로운 활로, 로봇산업

1. 16일 삼성전자의 정기주주총회에서 핵심 신사업으로 로봇 낙점.
2. 메타버스와 AI등 신성장 산업 분야 역량을 올해 안으로 조기 확보하겠다 밝힘.
3. 삼성전자는 2019년 노약자 돌봄 로봇 ‘삼성봇 케어’등을 선보이며 로봇 제품 공개를 시작.
4. 이듬해 반려 로봇 ‘볼리’, 지난해 8월엔 로봇과 AI 포함 미래 기술 산업에 3년간 240조원의 투자를 예고.
5.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전 세계 로봇 시장 규모는 2020년 277억3000만달러에서 2026년 741억달러로 성장이 전망됨.

[매일경제]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2&no=24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