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TH
이 아이도 광고를 상당히 많이 보아 읽었는데 좀 아쉬운게 많은 추리소설이었다.
요새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단순히 재밌기만 한 책은 잘 안읽으려 했는데 이 책은 생각할거리가 딱히 없고 인물들의 감정선에서 오는 재미정도가 한계인 듯 했다. 또 추리소설임에도 어느정도 예상가는 스토리였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에나 나올법한 상상도 못한 트릭을 기대해서 그런지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평가절하하는 느낌이라 좀 덧붙이자면, 단순 재미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추리소설이었다.
✔ 내가 상처 입히고 목숨을 빼앗을 인간은 그만큼의 응보를 받아 마땅한 짓을 해 왔다.
그뿐만이 아니다. 예전의 나는 단지 무언가를 빼앗기 위해서 여러 나쁜 짓을 해 왔지만, 지금의 나는 지켜야 할 사람을 위해 그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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