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_무너진 7만전자와 악재 속 급등 종목

1.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원자재값 급등으로 물가 상승+경기 침체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각
2. 그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여 코스피는 전날보다 1.09% 내린 2622.40에 마감
3. 개인은 저가 매수세, 기관과 외국인은 강한 매도세 유지중.
4. 삼성전자는 4개월만에 7만원대가 무너지고 6만 9500원으로 마감
5. 의약품(1.17%), 은행(0.88%), 의료.정밀(0.71%)의 업종이 강세, 비금속 광물(-4.00%), 철강.금속(-3.74%), 건설(-2.77%) 등이 하락.
6. 신풍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소식에 22.21% 급등.
7.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달러화 가치도 상승해 원화값의 하락.
8. 당분간 국내 증시는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stock/view/2022/03/218633/]
국내 부동산_급격히 늘어나는 노후 건물, 주택 2채 중 1채는 노후
1. 8일 국토교통부의 2021년도 전국 건축물 현황 통계 발표.
2. 서울 주거용 건축물 43만5702동 중 21만6692동(49.73%)은 지은 지 30년이 넘은 노후 건물로 집계.
3. 서울에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진 1980~1990년대 주택들이 재건축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해 일어난 현상으로 파악.
4. 전국 노후 주거용 건물 비중은 부산(65.75%), 전남(61.6%), 대전(59.54%) 순으로 높다.
5. 2016년 이후로 노후 주거용 건물 비중은 꾸준히 2~4%대의 상승을 보이는 중.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realestate/view/2022/03/216202/]
국내 경제_원자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광산의 매각 중단
1. 치솟는 원자재값.
2. 정부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니켈, 코발트)과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광산(구리) 2곳의 매각 절차를 잠정 중단하고 재검토.
3. 반도체.2차전지 등 미래 산업 핵심 광물 수급 안정을 위해 보유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
4. 정부 관계자:”과거에는 매매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게 해외 광산 개발의 주요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자원안보라는 큰 흐름을 고려할 때”
5. 니켈 1t 현물 가격은 1년 전(1만6115달러)에서 2배 이상 오른 4만2995달러.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3/21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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